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, 그림책

요즘 코로나19로 많은 아이들이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가고 있어요. ㅜㅜ 

학교에서는 1인 1책상, 화장실 갈 때도 개인적으로 번갈아 가며,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함께 무언가를 활동하는 것은 모두 제한되면서 우리 아이들은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가고 있어요. 

물론 그 속에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, 감사함을 배우고 그러한 생활에 적응을 하며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,

그러한 아쉬움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. 

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, 나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게 만들까.

머릿속에 무언가를 집어 넣는 수업이 아닌, 나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수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 

발견한 것이 '그림책' 이었어요. 

그래서 또 많은 책들을 읽으며 열심히 열심히 ㅎㅎ고민했답니다. 

배우면 배울수록, 소장하고 싶은 그림책은 늘어나고 ㅜㅜ ㅎㅎ정말 탐나는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 

수많은 날을 밤새며 ㅎㅎ고민하고 또 고민했답니다. 

 

아이들이 자기의 감정에 솔직하고 자기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하기 위한 수업 만들기 프로젝트!! 

BE MYSELF!!

 

어머님들도 사랑하는 자녀들과 그림책으로 소통 어떠신가요? 

아이들에게 잔소리가 아닌, 소통을 통한 깨달음과 배움, 

아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!!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