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존에 매번 찾는 ebs 파워 잉글리시 혹은 각종 영어 문제집, 혹은 각종 영어 일기책? 혹은 패턴영어책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식의 영어공부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을 찾았다.
그 책은 바로 ,,,,,, 짜잔!!!! 제목도 맘에 든다 ㅋㅋ 펼 때마다 나의 간절한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 한 번이라도 더 읽고 한번이라도 더 펼쳐야 할 것 같다.
현재는 두권이 출판되어있다.
만화를 기본으로 영어 공부하자?? 엉뚱한 듯 하지만 내용이 제법 알차고 미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미쿡인들의 의도도 파악할 수 있게, 정말 쉬운 책도 아니고, 정말 어려운 책도 아닌, 누구나 의미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. "cartoon"의 형식이라 영어를 글자가 아닌 그림과 연관을 시켜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.
저자는 만화와 이미지로 배우는 영어학습법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 만화가라고 ㅎㅎ본인을 소개한다. ㅎㅎ각종 신문에서도 만화 영어 칼럼을 연재하고 현재 만화로 배우는 영어학습 사이트 툰 잉글리시 닷컴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니!!!! 당장 방문해봐야겠다.
아닛!! 찾을 수가 없다.... 분명....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1 뿐만 아니라 2에도... 적혀있는데...
[ebslang.co, kr에서 동영상 강의를 만나 보세요.]라고 쓰여있는데,,, ㅋㅋ이것도 없다 ㅋㅋㅋ2010년에 출판되어서 그런 것 같다. ㅎㅎ그래도 책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럽다.
[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1권]은 get, do, take와 같은 기본 동사로, 갖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만화로 구성하여 상황에 맞게 동사의 뜻을 설명하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편찬하였다.
책인 듯, 문제집인 듯, 잘 구성해 놓았다,
1. 만화 영어
2. 봉지 맨의 한마디
3. 복습
4. 문법과 작문도 한번 더.
가벼운 듯, 아닌 듯,
[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2]는 구동사, 즉 <동사+전치사>의 다양한 쓰임새를 외우지 않더라도 그림과 만화를 통해 이해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적혀있으며, 실제로 네이티브들이 일상회화에서 많이 쓰는 구동사만 모아 만화를 꾸며서 더욱더 ' 영어를 잘하고 싶다! '라는 마음이 들게끔 도와준다.
사아알짝 [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1]과 다른 듯 하지만 작가의 의도와 리뷰를 통해 마무리하는 형식은 같다고 보면 된다.
만화 형식이라고 무시할 수 없게 내용도 정말 알차고, 페이지도 알차다. 두 권 모두 300페이지 전후로 복습하며 알차게 읽으면 정말 영어를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같다.
지인들에게도 추천! 내 블로그를 보는 분들에게도 추천!
영어공부 어차피 평생 할 거 즐겁게 즐겁게 하자!!
** 이 글은 절대, 협찬 받은 것이 아닙니다. 내돈내산 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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